요즘 반다이는 말할 것도 없고 고토부키아, 굿스마일... 모두 양질의 제품을 쏟아내고 있어 조립 장난감의 전성기가 온 것 같습니다.
하지만 아무리 제품이 잘 나와도 게이트 자국은 어쩔 수 없더군요.
아트나이프를 휘둘러 처리해보려고 해도 남는 건 내 손가락의 핏자국 뿐...
손톱신공이나 사포도 괜찮은 선택지이지만 괜히 엄한데 기스 나거나 너무 빨리 소모되서 불편하던 중에 이걸 발견했습니다.
역시나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확실히 편합니다.
게이트자국에 고생하셨던분들께 추천드립니다.